[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현빈이 정장을 입고 압도적이 슈트 핏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이 백화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리는 리정혁에게 정장을 사주기 위해 이것저것 입어보게 했다.
어떤 옷이든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리정혁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불렀다.
그의 작은 얼굴과 우월한 피지컬은 마치 화보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다.
윤세리는 리정혁의 훈훈한 비주얼에 절로 시선을 뺏겼다.
직원 또한 "너무 잘 어울리신다"고 "핏이 화보 찍은 모델보다 더 좋다"고 감탄했다.
윤세리에게 직원은 "남편 분이 너무 잘 어울리신다"고 했고 은근히 기분이 좋아진 윤세리는 리정혁이 입은 옷들을 다 구매헀다.
가격은 무려 2,500만원이었음에도 윤세리는 망설임 없이 일시불로 카드를 긁었다.
윤세리가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로 훈훈한 자태를 뽐낸 리정혁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