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빈 디젤X존 시나 대결 볼 수 있다" 더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돌아온 '분노의 질주 9' 예고편

인사이트YouTube 'The Fast Sag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전편보다 더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돌아오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분노의 질주' 측은 시리즈 9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 분)가 레티 오티즈(미셸 로드리게즈 분), 그리고 아들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평범하게 사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그의 동생이자 새로운 적 제이콥(존 시나 분)이 등장해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인사이트YouTube 'The Fast Saga'


제이콥은 어떤 이유에선지 도미닉에게 분노를 품고 있었고 도미닉 패밀리와 맞서기 시작했다.


이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격투 장면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영화의 백미인 자동차 액션은 더욱 스펙터클했다.


인사이트YouTube 'The Fast Saga'


장갑차로 총을 쏘고 기차가 뒤집어지며 자동차로 공중을 나는 등의 장면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예고편 말미에는 죽은 줄 알았던 한(성강 분)이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예고편만으로 벌써부터 '역대급' 영화라는 기대를 품게 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5월 20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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