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사랑을 받는 영화 '분노의 질주 9'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오는 5월 20일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로써 오는 5월 22일 개봉되는 북미에서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이틀 더 빨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영화의 '더 얼티메이트'라는 부제는 '최강의, 궁극의'라는 뜻으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란 의미를 담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더 강력하게 돌아올 예정이다.
걸크러시 넘치는 여성 캐릭터들과 새로운 캐릭터 존 시나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빈 디젤이 미셸 로드리게즈, 아들과 함께 가정을 꾸리며 살던 중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유의 스릴 넘치는 자동차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내에 찾아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족시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