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청춘 남녀의 달달한 '썸'을 그린 '하트시그널 3'이 올봄 우리의 곁을 찾아온다.
최근 채널A 측은 각종 광고를 통해 '하트시그널 3'이 오는 3월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6월 첫선을 보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한 달 동안 시그널하우스에서 동고동락하며 썸을 타는 모습을 그린다.
해당 프로그램은 역대급 설렘을 선사하며 매 시즌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의 경우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출연진 역시 '슈스'가 돼 방송이 끝난 이후로도 극진한 사랑을 받았다.
앞서 '하트시그널' 제작진 측은 지난해 10월 공고를 통해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의 경우 현실적인 멜로를 그려 이전 시즌과는 차별화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시그널 3' 역시 지난 시즌 못지않게 큰 관심을 받으며 핫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