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명품 샤넬(CHANEL)의 상징이자 창립자인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꽃으로 알려진 까멜리아.
샤넬의 대표적인 립스틱 '루쥬 알뤼르'와 '루쥬 알뤼르 벨벳' 두 제품이 샤넬의 영원한 시그니처 '까멜리아'를 품었다.
골드 캡 디자인으로 '똑딱' 소리와 함께 열릴 때마다 많은 여성들의 심장을 뛰게 한 '샤넬 루쥬 알뤼르'를 '골드 까멜리아'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hongmeinumedia'에는 샤넬에서 새롭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 '루쥬 알륄 까멜리아' 립스틱 사진이 게재돼 코덕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올해 1월 1일 출시된 '샤넬 루쥬 알뤼르 까멜리아'는 기존의 '루쥬 알뤼르' 골드 캡 패키지의 샤넬 로고 자리에 '까멜리아'가 각인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동백꽃'으로 불리는 이 '까멜리아'는 샤넬 제품에는 물론 패키지 상자와 봉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샤넬의 영원한 시그니처 '까멜리아' 각인이 콕 박힌 이 립스틱은 바르고 나면 입술에서 동백꽃 향기가 날 것만 같은 향기로움을 풍긴다.
'샤넬 루쥬 알뤼르 까멜리아 립스틱'은 핑크, 레드, 버건디, 퍼플 등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 다채로운 컬러는 하나같이 까멜리아 꽃의 감성이 물신 담겨 싱그러움은 물론 그윽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배우 신민아는 이번 '샤넬 루쥬 알뤼르 까멜리아' 컬렉션을 활용한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이면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았다.
용량은 3.5g으로 기존 립스틱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46,000원이다.
2020년 한 달을 무사히 잘 보낸 자신에게 남은 2020년도 꽃길만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셀프선물 해보는 건 어떨까.
다만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니 구매 전 매장별 재고를 미리 체크하고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