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직장인 권선미 씨는 설날을 보낸 후 체중계에 올랐다가 몸무게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푸짐하게 차려진 명절 음식의 유혹을 참지 못했던 것. 조금씩 먹는다고 했지만 칼로리가 높았던 탓에 몸무게는 이미 원래 체중을 벗어나 있었다.
김 씨처럼 명절을 보낸 후 갑작스럽게 포동포동해진 뱃살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칼로리를 신경 써가며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 또한 건강을 해치기 쉽다.
최근 이러한 다이어터들의 수요를 고려해 출시된 '포켓도시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쓰리케어코리아에서 생산되는 포켓도시락은 다이어터들이 딱 필요한 양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저칼로리 도시락이다.
다이어트 형태에 맞춰 1일 2식, 점심대용식, 1일 3식까지 폭넓은 다양한 식단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 끼에 300㎉가 넘지 않는 선에서 매일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도시락계의 '배스킨라빈스 31'으로도 불린다.
포켓도시락의 가장 큰 특징은 샐러드로 구성된 다른 다이어트 도시락과 달리 다양한 밥과 반찬이 곁들여진 토핑밥으로 배고픔에 민감한 다이어터들의 포만감을 충족시킨다는 것이다.
다양한 부재료가 추가된 잡곡밥에 부족한 단백질 보충이 가능한 고기반찬이 곁들여졌다. 그런데도 300㎉가 넘지 않아 죄책감 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또한 50㎉~160㎉대로 만들어진 야식과 분식,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준비돼 있어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기간 중 애용하는 제품으로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쓰리케어코리아는 설 명절 이후부터 다이어트 도시락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29일부터 포켓도시락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 기간 동안 1일 2식(11종 12팩) 도시락을 최대 1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면 죄책감 없이 포만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포켓도시락과 함께 체계적이고, 성공적인 몸매 관리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