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성들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립 아이템 '맥(MAC) 총알 립스틱'의 숨은 강자, 초콜릿 브라운 립의 정석 '파라마운트'가 마침내 자취를 드러냈다.
립스틱의 명가 맥(MAC) 제품 중에서도 2030 여성들의 필수템이라 소문난 '벽돌립' 컬러를 소개한다.
맥 덕후들 사이에서는 말린장미 컬러 중에서도 '찐'이라는 평판이 자자한 '맥(MAC) 파라마운트 립스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us.goodies'에는 맥(MAC)에서 출시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혹미 끝판왕 색상의 '파라마운트' 립스틱 발색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라마운트'는 세틴 타입의 텍스처로 발림성이 부드러워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한 립 표현이 가능하다.
색상은 갈색빛을 띠는 레드 컬러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벽돌립'에 가까운 색이다.
그러나 맥 파라마운트 립스틱은 뻔한 버건디색이 아닌 벽돌색에 다크함을 얹은 컬러로, 진한 빨간 장미를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었을 때의 느낌인 딱 '레디쉬브라운(Reddiish Brown)' 색상이다.
이미 많은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초콜릿 먹은 벽돌 립'이라 불리고 있으며 다크초코립의 정석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한 번 발색했을 때와 여러 번 발색했을 때 확연한 명도 차이가 나 각각 색다른 느낌을 준다.
연하게 스머지해서 발랐을 때는 차분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진하게 풀립(Full-Lip)으로 발랐을 때는 요즘 대세인 '뉴트로'의 힙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직접 입술에 발색했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 맥 '파라마운트'는 맥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운 겨울의 느낌을 물신 드러낼 수 있는 '맥 파라마운트 립스틱'. 이번 겨울 뱀파이어 같은 '냉미녀 분위기'를 내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