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이 인정한 신이 내린 몸매는 누구일까.
23일 일간스포츠는 "신이 내린 핫바디 스타는?"이라는 질문을 핫한 아이돌에게 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에는 현직 아이돌 24팀, 총 116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남자 1위는 엑소 카이, 여자 1위는 AOA 설현으로 나타났다.
엑소 카이는 오랜 시간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가져 아이돌 대표 '핫바디'로 불린다.
카이는 2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 셔누와 16표 차이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AOA 설현은 독보적인 비율과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설현은 지난 2017년 첫 설문조사에서 가장 예쁜 몸매 1위를 한 데 이어 3년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 외에도 아스트로 문빈, (여자) 아이들 수진 등 아이돌 대표 몸짱들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비주얼 남녀 아이돌'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소녀시대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