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최민환, 율희가 뱃속 쌍둥이 정기검진에 나섰다.
지난 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 시즌2' 방송 말미에 등장한 예고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배 속에 있는 쌍둥이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의사는 최민환과 율희에게 "두 아기가 잘 자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민환과 율희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안도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내 의사는 "지금 보니까 조산 위험성이 있다. 입원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입원을 권했다.
율희는 예상치 못한 의사의 진단에 당황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가 무사히 귀가할 수 있을지 뱃속 쌍둥이 딸의 건강 상태에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율희씨 건강하세요", "쌍둥이는 조산 위험에 항상 노출돼있어요", "만삭 순산 기원합니다" 등 걱정 어린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의 자세한 정기검진 내용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