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겨울이 정점에 접어들며 밤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고 집안까지 찬바람이 들어오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뒤척이며 잠을 청해보지만 시린 옆구리 때문에 도통 잠이 오지 않는다.
이처럼 날이 추워질수록 극심한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선물해주기 딱 좋은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추위와 외로움에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카카오프렌즈 '메가바디필로우'다.
지난 22일 카카오프렌즈가 추운 겨울에 시린 옆구리를 꽉 채워줄 귀여운 바디필로우를 출시했다.
인기가 많은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를 이용해 만들어진 바디필로우는 엄청나게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대두 머리와 짧은 다리로 귀여움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카카오프렌즈 바디필로우는 한눈에 구매 욕구를 상승시킨다.
비주얼과 함께 보기만 해도 부들부들한 촉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재질은 항상 껴안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또 눌렀을 때 손가락이 '쏘-옥' 들어갈 만큼 말랑한 쿠션감은 온종일 만지고 싶게 만든다.
카카오프렌즈 바디필로우의 가장 큰 장점은 부들부들한 촉감으로 침대 위에서 껴안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오게 만드는 마법을 지녔다는 것이다.
선물하기도 좋은 카카오프렌즈 바디필로우는 현재 카카오프렌즈 온라인샵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다음 달 1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9만 9천 원으로 현재는 할인가인 9만 4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장점을 가진 카카오프렌즈 바디필로우,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친구나 본인의 옆구리에 카카오프렌즈 바디필로우를 끼고 행복한 겨울 밤을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