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웃다가 코 먹었다"···동물이랑 말하는 남성 그린 핵웃긴 영화 '미스터 주' 실시간 후기

인사이트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상민과 강아지 알리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드디어 우리의 곁에 찾아왔다.


22일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가에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내걸렸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 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들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진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가 개봉 전 30개국에 판매되었음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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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JTBC 'SKY 캐슬'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대세 배우 김서형이 합류했다.


그렇다면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방문해 '미스터 주: 사라진 VIP'를 감상한 이들은 어떤 평을 내렸을까.


대부분의 관객은 별점 10점과 함께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라며 설 연휴 가족영화로 추천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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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영화의 주인공이자 '신 스틸러' 역할을 했던 알리를 향한 칭찬도 쏟아져 나왔다.


관객들은 "알리에게 남우주연상을", "연기를 너무 잘한다"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설 연휴를 앞둔 가운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극장가에서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