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코미디 영화 '히트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2일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가에서는 영화 '히트맨'이 올라와 스크린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히트맨'은 전직 국정원 요원 준(권상우 분)이 국가의 1급 기밀 내용을 만화로 그리면서 정부와 테러리스트에게 위협을 받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히트맨'은 개봉 전부터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큰 기대를 받았던 '히트맨'이 개봉되자마자 발 빠른 관객들은 영화관을 찾았고 관람 후기를 쏟아냈다.
대부분의 관객은 탄탄한 스토리와 스릴감 넘치는 액션에 관한 호평을 쏟아냈다.
관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약 빨고 만들었다",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코미디" 등의 유쾌한 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별점 10점과 함께 권상우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일부 관객은 "권상우 코믹 연기 물올랐다", "권상우 얼굴만 봐도 웃기다", "보는 내내 웃었다" 등의 평을 내놨다.
연출과 연기, 모든 부분에서 극찬을 받으며 개봉을 알린 '히트맨'이 앞으로 얼마나 흥행세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권상우의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히트맨'은 22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네이버 영화 기준 평점 '9.96'을 받고 있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