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트렌드를 즉각 반영하는 분야가 있다면 역시 패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유행의 기준이지만, 패션은 이를 오히려 앞서나가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디올'이 빠질 수 없다. 우아함과 세련미가 넘치는 디올은 명품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 대세의 흐름까지 놓치지 않는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이는 디올의 대표 제품인 스니커즈가 방증해준다.
'화이트 캔버스 로우탑 스니커즈'는 깔끔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여태껏 볼 수 없던 유니크함을 뽐낸다.
군더더기 없는 올화이트 컬러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심플한 순백의 미를 여실히 드러낸다.
그와 대비되는 운동화 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앤틱한 골드 메탈 구멍에 디올 로고가 콕 새겨진 끈이 연결돼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제품에 포인트를 더했다.
다음으로 신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기능을 살펴보자. 우선 많은 이들이 신발을 볼 때 먼저 따진다는 가벼움은 말할 것도 없다.
맨발로 걸어 다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해 오래 신어도 불편함이 전혀 따르지 않는다.
또한 안에는 적당한 쿠셔닝이 포함돼 어떤 발이든 마음 놓고 푹신하게 신을 수 있다.
디올 스니커즈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매력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는 디올 스니커즈를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