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국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과 아이유가 '맞팔'을 하는 사이가 됐다.
오늘(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28)가 포스트 말론(Post Malone, 25)과 맞팔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포스트 말론은 2016년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명 아티스트와 꾸준히 작업하며 미국에서만 약 600만 장이 넘는 앨범과 5,500만 개의 싱글을 판매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은 지난해 10월 아이유를 먼저 팔로우했다.
그리고 오늘 아이유가 뒤따라 그를 팔로우하며 서로 맞팔을 하는 사이가 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세와 대세가 만났다", "천재끼리 맞팔했네", "둘 다 너무 부럽다", "그사세가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새 영화 '드림'(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