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행복한 연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 운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XtvN '프리한19'에서는 새해를 맞아 역술가가 스타 커플의 궁합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역술가는 스타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를 두고 "궁합이 굉장히 좋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70점 이상이 나오더라. 일반 커플들에 비해선 굉장히 점수가 높은 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며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쉽게 헤어지기가 어려운 궁합"이라고 설명했다.
역술가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올해와 내년 신민아가 자녀가 들어오는 운이라는 역술가는 "그러니까 올해부터 결혼 운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김우빈에 대해서도 "올해와 내년에 연인과 인연이 되는 운"이라며 "두 사람한테 가장 좋은 결혼 운은 올해와 내년, 동시에 결혼 운이 들어올 때가 가장 좋은 결혼 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인정한 후 6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에도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돼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