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현빈의 과거 해병대 시절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최근 현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리정혁을 연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다정한 드라마 속 군인 현빈의 모습은 수많은 여성 팬을 잠 못 이루게 했다. '사랑의 불시착' 속 현빈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그의 과거 모습 또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현빈은 해병대에 입대해 2013년 전역했다.
해병대 군복을 입은 현빈의 비주얼은 조각 그 자체였다. 군기가 잔뜩 들어 경례를 취하는 현빈의 모습은 완전한 군인의 모습이었다.
현빈은 해병대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보는 이의 감탄을 불렀다.
예비군 시절에도 현빈의 미모는 빛을 발했다.
일명 '개구리' 군복을 입고도 현빈은 멜로 드라마 주인공과 다름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빛냈다.
현빈의 군인 시절을 본 누리꾼은 "그때나 지금이나 잘 생긴 건 똑같다", "군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의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25, 26일 설 연휴 휴방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