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저렴한 가격과 만족스러운 품질로 '갓성비'라 불리는 다이소가 설을 맞이해 특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다이소는 민족 대명절 설을 보다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명절 세트 추천템 9가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품목은 '대나무 채반·튀김 젓가락·스위스산 기름종이', '일회용 수세미', '음식물 휴지통', '지방 쓰기 세트', '전통 봉투', '용돈 박스', '윷놀이 세트', '벽돌빼기 게임', '빙고 게임기' 등이다.
이번 명절 세트는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우선 대나무 채반과 튀김 젓가락, 스위스산 기름종이는 각종 전 요리를 보관하기에 아주 좋다.
채반의 경우 망사 덮개가 있어서 명절 음식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길이가 긴 튀김 젓가락 역시 활용도가 높다.
또한 기름종이는 스위스산 100% 종이로 만들어 기름을 빠르게 흡수해준다.
수세미와 휴지통도 실용적이다. 일회용 수세미를 통해 보다 위생적이고 손쉬운 설거지를 할 수 있고, 음식물 휴지통은 내부의 배수구를 통해 처치가 곤란한 음식물을 완벽 해결할 수 있다.
차례나 제사를 지내는 이들은 지방 쓰기 세트를 이용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견본, 지방용 한지, 고정틀, 붓펜까지 포함돼 가성비가 아주 높다.
설날에 빠질 수 없는 용돈은 다이소의 봉투와 용돈 박스를 활용하자. 화려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컬러로 주는 이도 받는 이도 기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온 가족이 모인 만큼 하하 호호 웃고 떠드는 데는 게임밖에 없지 않겠는가.
어른들은 설의 대표 게임인 윷놀이를, 아이들은 벽돌빼기 게임과 빙고 게임기로 신나게 즐기면 완벽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다이소의 이번 설 명절 세트가 유독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 이유는 역시 착한 가격이 한몫한다.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5천 원까지 주머니 가벼운 이들도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기엔 다이소만 한 곳이 없으니 말이다.
이번 설은 다이소 명절 세트로 더욱 즐겁고 알차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