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조커랑 헤어지고 '극대노'한 할리퀸 나오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2월 5일 개봉 확정

인사이트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활홀한 해방)'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전국에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던 할리 퀸이 돌아온다.


할리 퀸이 등장하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활홀한 해방)'가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2월 개봉한다.


2020년 DC 코믹스 첫 주자인 '버즈 오브 프레이'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의 주인공인 할리 퀸 역에는 앞서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얼굴을 내민 마고 로비가 다시 등장한다.


인사이트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활홀한 해방)'


작품 출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한 마고 로비는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관객을 홀릴 전망이다.


그는 이전보다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할리 퀸과 함께 손을 잡는 역할을 소화한 배우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 등은 작품의 흥미를 한껏 배가시킨다.


인사이트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활홀한 해방)'


또한 이들과 맞서는 빌런 블랙 마스크 역의 이완 맥그리거 역시 스크린을 향한 관객들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 외에도 신예 캐시 얀과 '존 윅' 시리즈를 이끈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손을 잡아, 얼마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스크린에 새겨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한국에서 제일 먼저 개봉할 '버즈 오브 프레이'는 오는 2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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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활홀한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