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웃다가 코 먹을 정도로 빵 터지는 코미디 영화 '해치지 않아' 이틀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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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치지 않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코미디 영화 '해치지 않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치지 않아'는 전날 9만 4,366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해치지 않아'는 할리우드 영화인 '나쁜 녀석들: 포에버'와 '닥터 두리틀'을 가볍게 넘고 한국 코미디 영화의 힘을 과시했다.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며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해치지 않아'는 유쾌한 코미디로 관객의 극찬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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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해치지 않아'


'해치지 않아'는 새롭게 동물원 원장이 된 생계형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가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동물로 위장 근무하자는 제안을 낸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해치지 않아'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을 통해 관객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있으며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입소문을 통해 홍보를 자처하고 있다.


할리우드 대작들을 물리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해치지 않아'가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영화계가 모두 주목하고 있다.


한편 '해치지 않아'에 밀린 '나쁜 녀석들 : 포에버'는 6만 2,179명이 영화를 관람했으며 3위인 '닥터 두리틀'은 5만 355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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