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KBS2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김탁구 역할로 사랑을 받은 배우 오재무.
당시 귀엽고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오재무의 폭풍성장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지난 2010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KBS2 '제빵왕 김탁구'에서 아역 김탁구로 장안의 화제를 낳았던 배우 오재무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젖살이 빠지고 오뚝한 콧날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재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오재무는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 달리 남자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오재무는 우월한 기럭지까지 자랑해 여심을 녹인다.
오재무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늘 높이 솟은 콧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마냥 귀엽기만 했던 13살 꼬마 오재무가 멋진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컸다", "여전히 귀엽다", "잘 성장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오재무는 지난해 11월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