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바빠서 집에 잘 없는 엄마한테만 '뽀뽀'해주는 연우한테 삐쳐 '입 삐죽' 내민 도경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들 연우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장윤정을 배웅하는 도경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우는 헤어지기 싫은지 연신 엄마 장윤정에게 안겨 있었다.


이어 연우는 비행기를 타는 엄마에게 필요한 물건을 챙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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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는 귀마개와 유치원에서 가져온 피자를 엄마에게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 연우는 아쉬운 듯 장윤정에게 뽀뽀하며 애교를 부렸고,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뭐가 이렇게 쪽쪽 거려"라며 질투심을 표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연우는 "난 엄마 모든데 다 할 거야"라고 장윤정의 눈, 코, 입에 뽀뽀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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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를 지켜보던 도경완은 "연우야 아빠한테도 뽀뽀해줘"라며 서운함을 표현했지만, 연우는 "아빠는 별로 어디 안가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예쁜 가족", "아내한테 질투하다니 역시 도책바가지"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뽀뽀 세례로 행복한 장윤정을 질투하는 도경완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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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