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초절정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극장판이 2월 개봉한다.
최근 대원미디어는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를 오는 2월 국내 극장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는 2016년에 개봉한 '원피스 필름 골드'에 이은 14번째 극장판이다.
동시에 애니메이션 원피스 TV 방영 2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다.
원작 만화에는 없는 내용이 삽입되는 만큼 큰 기대가 모인다.
이번 극장판 내용은 해적을 위한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다.
'해적왕' 골.D.로저가 남긴 보물을 찾기 위한 쟁탈전과 그 속에 숨겨진 예측불허의 음모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원피스 스탬피드는 2019년 8월 일본 개봉 당시 디즈니 '라이온킴'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참신한 스토리와 원작 만화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