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비싸고 고급스러운 메가박스 '더 부티크' 라운지 공짜로 이용하는 초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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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메가박스 성수점의 더 부티크 라운지가 '데이트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성수동에 신사옥 입주와 함께 새 영화관을 열었다.


신사옥답게 메가박스 성수점의 쾌적한 환경은 많은 이를 극장으로 찾게 했다.


무엇보다 해당 지점에서는 메가박스만의 프리미엄 특별관 '더 부티크' 라운지가 관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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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다른 지점의 '더 부티크' 라운지는 일반 상영관보다 높은 가격의 상영관 '더 부티크'를 예매한 관객만 이용할 수 휴식 공간이다.


하지만 메가박스 성수점의 일명 '더 부티크 카페'는 모든 관객이 공짜로 이용 가능하다.


'더 부티크 카페'는 가죽소파와 각종 식물, 책꽂이 등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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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는 고급 카페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한다.


메가박스 성수점은 이처럼 데이트 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더 부티크 카페'를 모든 관객에게 오픈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메가박스 성수점은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 있는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어 젊은 커플 관객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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