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반려동물 고슴도치가 '중요 부위'로 계속 파고들어 괴로워한 '미우새' 임원희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임원희가 외로움에 몸서리치다가 고슴도치와 동거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인의 부탁으로 고슴도치를 맡아 키우고 있는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의 집에 놀러 온 배우 정석용은 거실 구석에 있는 의문의 상자에 관심을 보였고, 임원희는

"고슴도치라서 이름이 고치야"라고 말했다.


케이지 밖으로 나온 고치는 임원희의 주변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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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습성상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고치는 임원희의 다리 밑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임원희는 연신 "아 따가워"를 외치며 "원래 파고드는 습성이 있다"라고 장석용에 설명했다.


고치가 임원희의 허벅지를 지나 중요 부위(?)로 다다르자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놀란 듯 "아휴 조심해야 되겠어요"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임원희의 바지 속으로 들어간 고치는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 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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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는 당황한 듯 새빨개진 얼굴로 "어떡하니. 아 따가워"라고 연신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정석용은 도와주기는커녕 해맑게 웃기만 했다.


임원희는 바지를 벗기로 마음먹은 듯 벨트를 푸르기 시작했다. 


뽀얀 각선미를 자랑한 임원희는 민망해 새빨개진 얼굴로 "뭐야 이게. 어휴 창피해"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의도치 않게 새하얀 속살을 드러낸 임원희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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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 관련 영상은 5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