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태희가 세월을 무시하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영을 앞둔 tvN '하이바이, 마마!' 측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과 딸아이 앞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작품에서 김태희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난 차유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새 예고편에서 김태희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눈부신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80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된 김태희는 세월을 무시하는 듯 아름다운 미모로 여신 분위기를 발산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는 잡티나 주름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피부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뽀얀 피부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태희의 모습은 20대 못지않은 비주얼로 시청자의 심장을 두드렸다.
스치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자태를 뽐낸 김태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태희가 출연하는 '하이바이, 마마!'는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규형이 김태희의 남편, 고보결이 이규형의 새 아내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