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트와이스 모모와 핑크빛 열애 중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랑에 빠진 김희철(38)이 최근 방송에서 화목한 가정을 갖고 싶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화목한 백종원(55), 소유진(40) 가족을 부러워하는 김희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김희철을 집에 초대해 한돈 심화수업을 펼쳤다.
백종원은 돼지고기를 직접 해체하며 김희철에게 어느 부위가 맛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때 백종원은 세 아이가 주방에 들어와 배고프다고 하자 잘 익힌 고기를 돌아가며 먹였다.
특히 백종원의 딸 서현이는 아빠에게 딱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백종원, 소유진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지켜보던 김희철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철은 "두 분 행복하신 거 보여주려고 저 불렀냐"라며 투덜거렸다.
이어 김희철은 "나도 이런 거 보면 화목한 가정을 갖고 싶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최근 모모와 열애 중인 김희철이 백종원, 소유진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자신도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백종원, 소유진 가족을 부러워하는 김희철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