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손담비가 극강의 털털함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의 허당미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는 절친 배우 공효진, 려원, 소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화려한 인맥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손담비의 핸드폰 케이스였다.
손담비의 핸드폰은 카메라가 3개나 달린 아이폰 11 pro였지만 케이스는 카메라가 2개뿐인 아이폰 XS를 사용했다.
결국 케이스에 가려진 하나의 렌즈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손담비는 맞지 않는 케이스를 신경 쓰지 않고 절친들과 대화에 집중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세상 쿨한 손담비의 일상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대충 살자", "답답한데 웃기다", "뭔가 이상하다 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2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