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주진모 '카톡 유출' 논란에 더 난리 난 '장동건 아내' 고소영 인스타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주진모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입은 가운데,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에게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주진모의 카카오톡 메시지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받은 메시지"라는 설명과 함께 입에 담기 민망한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내용의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특히 주진모와 대화를 나눈 대상이 장동건이는 소문에 많은 누리꾼들이 장동건의 부인인 고소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갔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소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상하다", "세상에 믿을 남자 없다", "언니는 잘못 없다", "카톡 유출된 거 보고 왔다", "언니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소영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댓글을 남기는 것은 섣부르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결국 고소영은 지나친 관심에 힘이 드는지 댓글을 쓸 수 없게 기능을 막아 버렸다.


한편, 지난 7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소속 배우 주진모의 휴대폰 해킹 유출 피해 사실을 알렸다.


주진모의 소속사 측은 "해킹과 관련해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건을 포함해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선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히 법정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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