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자신을 연애 대장이라고 소개한 남성이 등장했다.
지난 9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43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스로 연애 대장이라고 소개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더벅머리에 푸근한 인상을 풍기는 남성은 이수근과 서장훈을 향해 "가르쳐주러 왔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근데 얼굴에 연애가 하나도 없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칭 연애 대장이라는 그는 "그래서 희망이 있는 것"이라며 "700명과 연애를 했다. 하루에 두 명씩도 만날 수 있다"라고 넘치는 자신감을 표출했다.
시종일관 자기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자칭 연애 대장이 어떤 연애 비법을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연애 대장님이 왜 나와?", "컨셉이신가", "700명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