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백종원의 둘째 딸이 아빠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집 안에서 한돈 심화수업을 펼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낸 백종원은 딸 서현이를 안고 김동준과 영상통화를 했다.
이때 서현이는 아빠에게 딱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서현이의 사랑스러운 매력만큼이나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아빠와 똑 닮은 외모였다.
서현이의 눈매와 이목구비는 누가 봐도 백종원의 딸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아빠와 쏙 빼닮았다.
특히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반달 눈웃음이 백종원과 매우 흡사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아빠와 붕어빵 DNA를 자랑하는 서현이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아빠랑 진짜 닮았다!", "백종원이 괜히 딸바보였던 게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소유진과 백년가약을 맺은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