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연쇄살인마' 박성훈과 마지막 대결 앞두고 섬뜩한 표정 지은 '싸패' 윤시윤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연쇄 살인마인 박성훈과 목숨을 걸고 사투를 벌인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연쇄 살인마 서인우(박성훈 분)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육동식(윤시윤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인우는 자신을 서자라고 모질게 대했던 아버지인 서충현(박정학 분)과 경호원들을 모두 살해했다.


또 서인우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목격한 육동식도 죽이기 위해 장총을 겨눴다.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서인우의 총격을 피해 간신히 탈출한 육동식은 서지훈(유비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그의 아지트를 찾았다.


하지만 서인우는 육동식이 다시 찾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


서인우는 마이크를 통해 육동식에게 심보경(정인선 분)을 납치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그를 구하고 싶다면 서지훈을 살해하라고 협박했다.


이에 육동식은 자신을 희생해 서인우를 속이기로 결정했다.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육동식은 서지훈을 죽이는 척하며 칼로 자신의 배를 찔렀다.


아무것도 모른 채 육동식이 서지훈을 살해했다고 생각한 서인우는 심보경까지 그냥 죽이려고 했지만 이내 경찰이 급습했다.


분노한 서인우는 심보경을 죽이기 위해 총을 겨눴고 그 순간, 육동식이 서인우의 앞에 나타나 그를 막아섰다.


이때 유동식은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서인우를 응시해 다음 화에 대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두 사람의 치열한 마지막 대결은 오늘(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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