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박나래의 트월킹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최근 방영된 tvN '연말엔 tvN - 박나래 쇼'에서는 '헤이지니'의 도움을 받아 키즈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방송됐다.
아이들이 자신을 '마녀 이모'라고 부른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박나래는 "헤이지니도 이런 거 막 붙이는 게"라며 자연스럽게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는 지니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헤이지니는 아이들과 친해지는 방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명 짓기를 추천했다.
이에 박나래는 "헤이지니와 비슷하게 헤이박나 어때요"라고 말하며 다소 과격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당황한 헤이지니가 골반 댄스를 금지시키자, 박나래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뭘 하지"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제작진이 "나래 코기?"라며 평소 박나래의 별명을 언급했고, 이 별명을 모르던 헤이지니를 위해 박나래는 몸소 시범을 보였다.
박나래는 입으로 자체 BGM을 생성하며 상체를 숙인 채 엉덩이를 흔드는 트월킹선보였고, 헤이지니는 당황한 표정으로 "방송에 나가요?"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당당한 표정의 박나래는 "맨날 방송에서 하던 건데"라고 답했다.
키즈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박나래와 헤이지니의 만남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