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이제는 없는 이들을 찾는 게 더 힘들 정도로 일상생활에 깊게 자리 잡은 '에어팟'.
그래서 그런지 갈수록 에어팟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덩달아 엄청난 구매율을 자랑하는 제품이 있다.
바로 에어팟을 소중히 보관할 수 있는 에어팟 케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에어팟 케이스는 패션의 일부가 됐다고 말할 정도로 디자인과 기능이 다양해져 커플템이나 우정템으로도 많이 맞추곤 한다.
만약 커플 에어팟 케이스를 알아보고 있다면 더이상 헤매지 말고 이 기사에 주목하도록 하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리너구리 에어팟 케이스'는 계속 만지고 싶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동그랗고 올망졸망한 눈과 뽀뽀를 부르는 톡 튀어나온 부리 등 어느 하나 안 귀여운 곳이 없는 모습은 수많은 이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커플의 경우 하나씩 맞춰 부리끼리 쪽하고 부딪치며 꽁냥거리다 보면 몽글몽글한 설렘이 마구 솟아오르게 된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는 에어팟이 없는 이들조차 충동구매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제품의 기능성도 단연 돋보인다. 겉은 보들보들한 촉감을 가지고 있지만 속은 강한 충격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아 에어팟을 잘 감싸준다.
추위에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오리너구리 에어팟 케이스는 2만 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숨 막히는 비주얼로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오리너구리를 만나러 지금 바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