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이다희가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하며 팬심을 홀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이다희 힐 신은 거 아니야?"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다수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맡아 빨간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이다희는 깔끔하게 넘겨 묶은 머리와 조막만 한 얼굴로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어깨가 드러나는 빨간색 벨 드레스를 입은 이다희는 가느다란 허리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희는 힐이 아닌 슬리퍼를 신고 있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비로운 드레스 안에 슬리퍼를 신은 이다희는 힐이 필요 없는 넘사벽 피지컬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아한 외모와 달리 분홍빛 털이 달린 다소 깜찍한 슬리퍼를 신은 이다희는 특유의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힐 없이도 힐 장착한 기럭지라니", "슬리퍼 너무 귀엽다", "대박 슬리퍼 신은 거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해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차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