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어서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신예은과 김명수의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어서와'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3일 KBS2 '어서와' 측은 공식 네이버 채널을 통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서와'는 솔아(신예은 분)와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 분)의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솔아가 길에서 고양이 홍조를 마주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KBS2 '어서와'
홍조의 귀여운 매력에 홀딱 반한 솔아는 그를 집으로 데려와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인간에게 관심이 없었던 홍조는 솔아의 따뜻한 마음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어느덧 솔아를 좋아하게 된 고양이 홍조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자며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그런가 하면 솔아를 좋아하는 홍조의 라이벌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KBS2 '어서와'
라이벌은 솔아가 다니는 카페에 찾아올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라이벌과 홍조는 솔아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는 홍조가 "내가 누군지 고백할 거다"라며 솔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고 해 예비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했다.
신예은과 김명수의 풋풋하면서 콩닥거리는 모습이 기대되는 '어서와'는 오는 3월 25일 방영된다.
KBS2 '어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