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하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4일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일환으로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위해 블랙핑크는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화답했다.
블랙핑크는 물오른 미모와 더불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성을 불렀다.
멤버들 중에서도 제니는 색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제니는 긴 머리카락을 양옆으로 묶은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평소 도도한 고양이상의 정석으로 불리는 제니는 깜찍한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고양이와 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드러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무대 위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제니의 모습은 팬심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역대급' 비주얼을 풍긴 제니의 모습에 누리꾼은 "진짜 인형 같다", "제니는 뭘 해도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월 2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돔투어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