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새로운 개인기를 개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벤져스가 중동 투어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을 위해 아부다비 만찬을 준비했다.
윌리엄은 음식이 나오기 전 "난 배고파서(?) 운동 좀 해야겠다"며 '장 비우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샘 해밍턴의 관심이 윌리엄에게 향하자, 이에 자극을 받은 것인지 벤틀리도 온몸을 빠르게 움직이며 운동에 동참했다.
벤틀리는 갑자기 반팔 티를 위로 올리더니 귀여운 올챙이배를 보여줬다.
이어 벤틀리는 자신의 뱃살을 내밀었다, 들여보냈다를 반복하며 오묘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였다.
꿀렁이는 뱃살이 인상적인 벤틀리의 치명적인 댄스는 웃기면서도 중독성이 강했고, 내레이션은 맡은 도경완과 이미도는 폭소를 터트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