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재욱이 '덮머리'를 하고 넘치는 '댕댕미'를 발산했다.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재욱은 디지털부문음원 본상 시상자로 나섰다.
깔끔한 수트 차림을 한 이재욱은 187cm 장신답게 길쭉길쭉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그는 10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뽐내며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자아냈다.
피지컬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완벽했다.
평소 깐머리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던 이재욱은 앞머리가 눈썹까지 내려오는 '덮머리' 스타일링을 하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재욱은 순둥하면서도 청량한 미모를 과시해 팬심을 마구 흔들었다.
또 그는 시상하는 내내 보조개가 사랑스러운 미소를 띠며 멍뭉미 넘치는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재욱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덮머리 박제해주세요", "내 심장 녹아내렸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