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소문난 '애주가' 김희철이 아끼던 자동차를 단숨에 처분한 이유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구설수 없기로 유명한 스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차를 처분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특집에는 김희철, 페이커, 김소현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희철은 자신이 타고 다니던 차를 정리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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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주가'로 유명한 김희철은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술을 먹고 대리운전을 부르는 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대리운전이 잘 안 잡힐 때가 있다. 술을 먹고 집이 바로 앞이라서 '그냥 타고 갈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때 김희철은 '이러다 사고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뇌리에 스쳤고 바로 타고 다니던 차를 처분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가 "최근 '타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갑자기 물어 모든 이를 웃게 만들었다.


구설수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김희철의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 저게 정상이지", "멋있는 결정이다", "차를 처분하진 못해도 다들 저런 마인드를 본받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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