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현시대를 살아가는 워킹우먼들을 위한 신간 '출근길의 주문'이 출간됐다.
책을 펴낸 이다혜 작가는 20여 년 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경험한 이야기들과 그간 일터에서 만난 수많은 여성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며 이 책을 써 내려갔다.
여성의 권리와 삶에 대한 문장이 가득한 이 책은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모든 여성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열심히 일하지만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여성들에게 말, 글, 네트워킹이라는 보다 정교한 무기를 손에 쥐여 주고 투지를 일깨워준다.
책에서는 여성이 쉽게 도마 위에 오르는 일터에서 말과 글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여성이 원하는 바를 표현하고 성취하려면 어떤 말, 글 습관이 필요한지, 여자에게 불리한 사회구조 속에서 여성이 어떻게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지 등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