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시청자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던 '신서유기 7'이 오늘(3일) 종영한다.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7'에서는 마지막 용볼 미션이 진행되며 시청자에게 안녕을 고한다.
이날 방송은 시리즈 최초로 진행되는 회식장소 복불복 돌림판부터 미방송분 공개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이어 말하기' 스페셜 게임과 매번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멤버들의 분장 컬렉션이 이어지며 마지막까지 시청자에게 풍성한 웃음을 선사한다.
'신서유기 7' 제작진 측은 "이번 마지막 회에 다음 시즌과 이어지는 이야기가 공개된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신서유기7' 후속으로는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편성된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스포츠와 과학, 미술, 여행, 요리, 공장 등 각기 다른 소재를 담아낸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이승기와 함께 이서진, 은지원, 송민호 등 나영석 PD와 그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이들이 다시 뭉쳐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