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워크맨' 엑소 매니저 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3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day 엑소 때문에 존귀한 추억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엑소 멤버들과 한 명씩 셀카를 찍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의 의상 차림을 봤을 때 사진은 워크맨 촬영 당일에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Instagram 'jangsk83'

검은 모자에 투명 안경을 쓴 장성규는 엑소 멤버들 옆에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멤버들 역시 빛나는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미모를 과시해 팬심을 두드렸다.

앞서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 촬영 중 엑소 수호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엑소 일일 매니저 체험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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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성규가 엑소와 함께 있다는 목격담이 대거 올라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장성규가 해당 게시글을 올리자 누리꾼은 "오래 기다렸다. 바로 챙겨봐야지", "엑소편 오늘 방송하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성규의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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