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갑자기 신발 벗고 '발냄새' 맡더니 "씻어야겠다"며 웃은 윌리엄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양말을 벗고 자신의 발냄새에 심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에서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아부다비 여행기가 그려졌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와 함께 아부다비의 오래된 야외 세면장을 찾았다.


수도꼭지 앞에 앉은 윌리엄은 "난 씻고 왔다"며 자신은 씻을 필요가 없음을 어필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윌리엄은 곧 양말을 벗고 발 한쪽을 들어 발냄새를 맡더니 "나 씻어야겠네"라고 머쓱하게 말했다.


윌리엄의 발은 벤틀리가 씻겨줬다.


벤틀리는 자그마한 손으로 물을 묻혀 윌리엄의 발을 씻겨줬고 윌리엄은 만족한 듯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부다비의 상징인 그랜드 모스크를 찾아 종횡무진 누비며 또 한 번의 활약을 예고했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아부다비에서 시트콤 같은 일상을 보여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