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nojam_bo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부 유튜버로 시작해 이제는 전문 크리에이터가 된 '노잼봇'이 깜짝 놀랄만한 근황을 전했다.

3일 노잼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바디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과거 다소 왜소해 보였던 모습과 달리 그야말로 '상남자'가 된 모습. 떡 벌어진 어깨와 벌크업된 팔근육, 그리고 선명한 복근이 눈에 띈다.

이는 최근 2개월간 열심히 운동한 결과였다.

Instagram 'nojam_bot'

노잼봇은 "어렸을 적부터 엄청 말랐었던 내가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게 될 줄 정말 생각지도 못했고, 이렇게 힘들 줄도 몰랐지만 과정을 즐기며 이뤄낸 목표이기 때문에 후회 없이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디빌더라는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 것 같다 이런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하다니...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체급을 올려서 더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노잼봇의 의지와 피나는 노력에 많은 이들이 칭찬과 응원 그리고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노잼봇은 현재 41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2년 전부터 공부하는 영상을 올리다가 최근에는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 'nojam_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