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정우성X전도연"···스토리·배우 미쳤다고 난리 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월 개봉

인사이트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일자를 확정 지었다.


최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지푸라기라도) 측은 다가오는 2월 12일 영화를 개봉할 것이라 밝혔다.


이 작품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을 그린다.


제작 당시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지푸라기라도'는 역대급 배우진을 자랑한다.


인사이트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해당 영화에는 칸의 여왕이라 불리는 전도연을 시작으로 국민배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수놓는다.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표정으로 말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스크린에서 관객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김용훈 감독 역시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거론되는 '거룩한 계보' 연출부 소속이었던 김용훈이 2006년부터 쌓아온 내공을 어떻게 폭발시킬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와 함께 공개된 2종 티저 포스터에는 포스 넘치는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여태껏 본 적 없던 강렬함을 선보인 '지푸라기라도'의 배우진이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극장가 이목을 모으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러닝 타임은 115분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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