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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연말을 맞아 버거킹이 소비자에게 통 큰 이벤트를 선사한다.

바로 육즙이 좔좔 흐르는 꿀맛탱 대표 메뉴 '와퍼주니어'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30일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와퍼주니어 단품을 단돈 1,9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버거킹

기존 4,300원인 버거를 무려 55%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셈이다.

와퍼주니어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해 버거킹만의 프리미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구운 참깨가 뿌려진 번과 고기,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완벽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게 특징이다.

(좌) Instagram 'eunewow', (우) Instagram 'ahreum207'

이번 행사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가격인 불고기와퍼주니어로 변경할 수 있으며 300원을 추가할 경우 치즈와퍼주니어로 선택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이 불가하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버거킹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말에는 버거킹에서 와퍼주니어로 든든하고 즐거운 한 끼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dave.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