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산타클로스' 탄생기 그려 초대박난 넷플릭스 신작 영화의 정체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넷플릭스의 첫 번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클라우스'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화 '클라우스'는 추운 북쪽 마을 스미어렌버그에 배치된 우체부 제니퍼와 장난감이 가득한 통나무 집에 혼자 사는 목수 클라우스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싸움만 일삼는 마을의 우체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제니퍼는 마을에 있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나눠 준다. 


그 과정에서 순록이 끄는 썰매, 빨간 옷을 입는 노인 등이 등장한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클라우스'는 산타클로스의 기원을 재해석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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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앞서 지난 11월 8일 소규모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클라우스'는 11월 15일 정식 스트리밍됐다. 


그 후 4주 만에 3천만 계정이 시청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수치는 1 계정 당 1 시청자로 계산된 것으로 공유 및 반복 시청은 제외된 수치다. 


한편 영화를 본 누리꾼들은 "안 본 사람들은 지금 당장 봐라", "울고 웃으면서 영화 본 거 오랜만이다", "오늘 같은 날 보기 딱 좋은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Netflix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