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에서 또 한 번 명품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하정우.
하정우는 국내 정상급 배우라는 인기와 명성에 걸맞은 부동산 재력가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연예계 부동산 큰 손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연예계 부동산 큰 손 5위에는 하정우의 이름이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하정우는 자신의 명의로 된 건물 다섯 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지난해 건물 두 채를 매입했으며, 올해에 건물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최근 하정우는 이대 앞 건물까지 추가로 매입하면서 334억 원 상당의 총 다섯 채 부동산을 보유하게 됐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하정우의 투자 유형은 안정된 수입과 건물에 임차하는 업종을 중요시하는 유형이다"라며 "젊은 층의 수요가 많은 위치의 건물과 유명 커피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건물을 매입하는 유형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