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꼬마 5인방의 줄줄이 터져 나오는 몸개그 (영상)

via AFV Kids /YouTube 

 

우당탕 넘어지는 일도 즐거운 놀이로 여기는 천진난만함은 어린 아이들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화창한 날씨에 푸른 잔디 위에 펼쳐진 텐트에서 놀던 꼬마들은 엄마가 밖에서 부르는 소리를 듣고 하나 둘 텐트 밖으로 빠져나온다.

 

하지만 너무 아담한 길이의 다리 때문인지 텐트에 걸려 꽈당 넘어지고 만다.

 

처음 넘어진 아이에 이어 나오는 아이들 모두 줄줄이 넘어지자 밖에서 이를 지켜보던 엄마들은 그만 빵터지고 만다.

 

넘어진 아이들 역시 옆에 함께 넘어진 친구들과 까르르 웃으며 즐거워한다.

 

똑같은 모습으로 넘어지는 꼬마 5인방의 천진함과 사랑스러움의 잔뜩 묻어나는 이 영상은 지난 4월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via AFV Kids /YouTube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