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영화 ‘쥬라기 월드’ 패러디한 에버랜드 사육사들 (사진)

via 영화 '쥬라기 월드​ '스틸컷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쥬라기 월드' 패러디 시리즈에 국내 사육사들도 동참했다. ​

 

지난 3일 에버랜드 공식 트위터에 "사육사들이 언젠가부터 저런 포즈를 짓는데 이유를 도동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버랜드의 사육사들이 기린, 타조, 얼룩말 등 다양한 동물들 앞에서 몸을 낮추고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이 모습은  영화 '쥬라기 월드' 주인공 크리스 프랫(Chris Pratt)을 따라한 것인데 나름 진지한(?) 사육사들의 연기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

 

크리스 프랫의 명연기가 낳은 이 장면은 영화 개봉 이후 국내외 온라인 커뮤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등을 통해 다양하게 패러디 된 바 있다.

 

동물원 사육사들의 센스 넘치는 명장면 패러디 사진을 감상해보자.

 


 


 


 

via withEverland /twitter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